여행

2017.12.08 - 다낭4

뭉치누나 2017. 12. 8. 23:02
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다.
조식 먹을 수 있는 시간은 6:30~9:30
7시에 가서 맛있게 냠냠ㅎㅎ

그리고 짐을 싸서 체크아웃~!!
현지인맛집인 quan my lien? 으로 고고~~

등갈비 구이 6개 시켰다. 1조각도 커서 4조각 먹을때쯤 배불렀다..
다낭와서 먹은 음식중 제~~일 맛있었다.
위생은 진짜 안습인데 음식맛은 최고!! ( 먹는데 파리랑 벌이 계~~~ 속 꼬였다ㅜㅜ 그리고 젓가락이랑 테이블에서 냄새가 엄청 난다. )
너무 낮이라 맥주를 못시킨게 아쉽!!!!!
아쉬운게 있다면 직원들이 바가지 씌우려다가 내가 항의하니까 자기들끼리 당황해하면서 웃더니 원래 가격으로 다시 써줬다 ㅡㅡ우씨..
다 먹고 시간때우러
카페로 고고~!!

ㅋ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블루베리 스무디
난 대식가이므로 혼자지만 두잔을 시켜먹는다
다낭에 the coffee house 체인이 몇개 있는데 스무디 종류를 엄청 맛있게 잘 만드는 것 같다!!
라라랜드 보면서 시간때우다 빅씨마트가서 캐리어를 맡기고 쌀국수 맛집으로 고고~!!

 여기가 pho phu gia 였나?? 노보텔 호텔 근처에 있는 쌀국수 맛집~~!!
현지인 맛집이라길래 가봤는데 왕 맛있었다^^
고추 4~5 조각 넣으면 엄청 칼칼해지면서 맛있어진다 ㅎㅎ
맛있게 먹고 콩카페가서 테이크아웃하고 해피브레드로 망고 먹으러!!

ㅋㅋㅋ역시 코코넛밀크스무디는 하루에 한잔은 꼭 먹어야된다.
망고는 아직 덜 익어서 셨음 ㅠㅠ
다 먹은후 빅씨마트가서 짐 찾고 1층에 하이랜드커피로 고고~!!

ㅋㅋㅋ 하..오늘만 4잔째 음료..
밤 10시 40분 뱅기라 시간때울게 필요해서 카페만 주구장창 갔다.
왕좌의 게임 1회를 보며 시간을 때우다 지금은 다낭공항에 왔다..
시간이 얼른 갔으면 좋겠다 ㅠ.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