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오슝4

아침부터 돈까스 먹으러 중앙공원 고고~~

중앙공원의 큰 건물의 지하1층에서 돈까스 집을 발견하였다.
맛나보이지만 고기가 좀 질겼다 ㅠ.ㅠ
총 4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.

너무너무너무 더워서 근처 스벅으로 피신

다 마시고 나와서 중앙공원 산책.
진짜 햇볕이 어마어마했다. 사진에는 이쁘지만 걸어다니면 죽을 것 같은 날씨.. ㅜ.ㅜ

ㅎㅎ 호호미 소보루.
중앙공원 2번 출구쪽에 있다. 엄청 맛있었다. 뜨듯하지 않은데도 엄청 맛남 ㅋㅋ
희선이를 기다리러 숙소로 복귀!!

희선이가 오자마자 항원우육면으로 데려갔다. 희선이는 국물있는거 나는 없는거~~
마늘과 고추소스를 팍팍 넣으니 둘다 꿀맛이다. 다른 블로그를 보면 비빔우육면이 더 맛나다고 하던데 나는 국물있는거 한표!!

넘 더워서 편의점가서 음료마시며 이야기하다가 서킷 레이싱이야기를 했더니 희선이가 당장 가자고했다. 버스타고 고고씽 !!

서킷 레이싱을 할 수 있는 타로코 파크~~
사진 정말 잘찍은 것 같다.

밤되니까 더이뿌다.

관람차도 탔다. 관람차 타면서 찍은 타로코파크~~

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서킷이 어떻게 생겼나 볼 수도 있다 .

ㅎㅎㅎ 레이싱 하기전에 주의사항과 서약서!?

복면도 쓰고 헬멧도 쓴다.

ㅎㅎ한명씩 차례차례 추울발 ~~
나는 사정이 있어서 2번이나 탔다 !!! 핵이득 !!!

ㅎㅎ달려달려~~~~

다 끝나고 훠궈 먹으러 중앙공원 왔다가 다시 호호미 소보루를 냠냠 했다.

넘 맛있다 ㅠㅠ
다 먹고 후딱 훠궈먹으러 ~~

뚜둔.
노사천 훠궈가게이다.
완자가 젤 맛있다 ㅎㅎㅎ
너무 많이 시켜서 고기와 완자를 남기고 왔다. 

오늘은 희선이가 와서 좀 더 재밌는 하루를 보낸 것 같다.ㅎㅎㅎ